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티스 크라베이 (문단 편집) === [[노블레스(웹툰)/시즌 6|시즌 6]] === 시즌 6 과거 회상에서 우로카이, 자르가, [[라구스 트라디오]]와 함께 등장. 우로카이, 자르가와 함께 라이를 만나러 갔으며 나중에는 함께 돌아가는 길에 프랑켄을 만났는데 우로카이와는 달리 웃으며 그를 대했다. 프랑켄은 자신 먼저 가겠다며 그냥 무시하지만 이에 대해 록티스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로드를 만났냐고 물어보며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해한다. 그러자 프랑켄에게서 "궁금하면 직접 물어봐"라는 퉁명스러운 대답을 듣지만 흥분하는 우로카이하고는 대조적으로 여유롭게 넘긴다. 프랑켄에게서 너희는 왜 그렇게 나한테 관심이 많냐는 질문을 듣고는 인간인 프랑켄이 루케도니아에 있고, 게다가 평범한 인간도 아니기 때문이라고 답하지만 곧 프랑켄한테서 반박을 듣고 오히려 '''무슨 꿍꿍이가 있어''' 자신한테 흥미를 가지고 라이를 자주 찾아오는 게 아니냐는 추궁을 받는다. 그리고는 그만 돌아가겠다는 프랑켄슈타인을 미소로 보내기는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의 뒤를 예사롭지 않은 눈으로 주시한다. 프랑켄슈타인의 말 그대로 이 때부터 배신의 계획을 세워놨는데 프랑켄이 그걸 어느 정도 눈치채버렸기 때문. 이후 배신을 획책하는 자리에서 늦게 나타난 라구스가 늦었으니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용서해달라고 하자 "어차피 시간을 정한 것도 아니니 늦었다고 볼 수도 없지."라고 웃으며 넘긴다. 그리고는 이후 '''"우려했던 대로 그 자(프랑켄슈타인)는 우리의 계획에 가장 방해가 되는 녀석임이 분명한 것 같더군."'''이라고 말한다. 프랑켄을 아예 죽여버리자는 라구스의 의견에 "아무리 그래도 프랑켄슈타인을 제거한다면 라이제르 님이나 로드께서 책임을 물으실 거야,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 수가 있어."라며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였다. 그렇지만 곧 라구스의 설득을 듣고 마음을 바꾼다. 라구스의 계획대로 발생한 우로카이와 프랑켄슈타인의 싸움을 지켜보나 로드와 라이가 이 싸움을 막기 위해 나타나자 결국 프랑켄슈타인을 생포하기 위해 난입, 라이가 프랑켄슈타인을 각성시키는 것을 지켜보게 된다. 그 뒤 별다른 등장 없이 과거 회상은 끝. 현재 시점에서는 9장로와 함께 있는데 닥터 크롬벨이 찾아와서는 노블레스에 대한 것을 물으나 이에 대해서 답변을 주지 않고 보낸다. 그러나 자신의 딸 이그네스가 크롬벨을 배웅한다는 것을 보고 불안해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의 걱정대로 크롬벨이 이그네스에게 가주들이 루케도니아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알려 열폭한 이그네스는 록티스의 제어를 벗어나버렸다. 결국 이그네스가 혼자서 한국으로 갔다. 299화에서는 작화 오류인건지 '''[[9장로]]와 함께 귀족들이 입는 검은 정장'''을 입고 나왔다. 그리고는 이그네스가 안 보이는데 또 실험에 몰두하고 있냐고 질문을 하고 "실험체로 쓸 대상을 찾으러 밖으로 나갔다."는 답을 듣는다. 이후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이그네스와 현 가주들이 마주치더라도 조심해야할 것은 가주들'''[* 문제는 9장로가, 이그네스가 밖으로 나가면 현 가주들 말고도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그들 전원을 쌈싸먹고도 남는 힘을 가진 존재]]를 만날 수 있다'''는 것과 '''그 존재가 현 가주들 편'''인 걸 간과했고, 이그네스가 그 존재의 '''심기를 건드린다면...''']이라는 말을 듣지만 "그렇긴 하지만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군."이라며 걱정을 하며 개념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줬다. '''문제는 딸내미가 감당 이상의 [[퉁구스카 대폭발]]급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재앙]]을 꼬리표로 달고 온다는 것이지만...''' 이윽고 303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이그네스가 한국에 갔다는 사실을 듣고는 놀라지만 이그네스가 무사히 돌아오자 "다행이군. 그곳에서 위험해지면 어쩌려고..." 라고 안심하며 개념 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며 한 시름 놓았다. 그러나 이그네스가 병기들을 가지고 갔다는 사실을 알고는 바로 실험실로 가서 이그네스를 꾸짖는다. 하지만 이후 이그네스가 '''세이라를 포박'''한 것을 보고 크게 놀라고는 이후 말문이 막힌다. 그런데 이 일 때문에 작중 강캐들인 '''라이, 프랑켄, 라자크'''가 모두 이 양반의 아지트 섬에 상륙했고, 게다가 '''5장로까지 왔다.''' 록티스는 이번에 죽을 확률이 높고, 섬 자체가 남아날수 있을지 모르겠다... 305화에서는 자기를 찾아온 [[5장로]]에게 무슨 일로 왔냐고 물었다가 "알고 있을 텐데?"라는 반박을 듣는다. 이후 5장로가 얼마 전의 일에 대해서 추궁하자 개인적으로 추궁하는 거냐고 물었다가 유니온에서 내린 결정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는 이어서 9장로가 나타나 대화를 하자 한동안은 조용히 듣기만 하다가 결정에 따르기나 하라는 말에 장로를 따로 조사하고 함부로 뒤지지는 못할 거 아니냐고 하지만 이렇게 일을 벌여놨으면서 그런 권리를 요구하냐는 말을 듣는다. 이후 켄타스와 라자크가 싸움을 시작하면서 소동이 일어나자 모니터로 봤지만 거기서는 제대로 알수 없었고 9장로가 나가겠다고 하였다. 5장로도 같이 나가면서 일단은 한숨 돌린 듯. 307화에서는 '''라이가 이그네스의 실험실에 강림'''해서 '''봉인까지 풀고 힘을 개방'''한 것을 느끼고 경악한다. 그리고 308화에서는 딸을 구하러 '''천장을 뚫고''' 난입한다. 기운을 느끼긴 했지만 실제로 보니 상당히 놀란다. 이후 라이와 대치, 살아있다는 얘긴 들었다고 하며 아무것도 물을 게 없냐며 우로카이와 같은 질문을 하고, 라이는 우로카이 때와 같이 다시 한번 더 너희의 뜻이니 탓할 생각 없다고 답한다. 이 말을 들은 록티스는 착잡한 표정을 짓더니 이그네스의 상태를 파악하고는 정신 차려야 한다며 다른 감각에 집중하면 움직이는 데 문제는 없을 거라며 시간을 끌 테니 도망치라고 한다. 딸을 최대한 멀리 도망치게 하기 위해 라이를 공격해서 이그네스를 탈출시키며 소울 웨폰을 꺼내들며 '''홀로''' 라이와 대적한다. 딸아이를 죽게 내버려 둘수 없으니 다시 한번 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하자 '''"네 뜻을 존중한다."'''는 말을 듣는다. 이 때, 라이에 의해서 록티스가 루케도니아를 배신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이그네스가 귀족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일(인간을 대상으로 한 생체 실험으로 추정)을 해 처벌[* 확실한 건 감방살이 몇십 년으로 끝나지 않을 정도의 중죄였다는 것이다. '왜 인간을 위해서 이그네스를 소멸시켜야 하느냐'고 라이에게 던진 물음을 고려하면 '''[[사형|강제 영면]]'''에 처해질 만한 중죄였을 것이다.] 당할 위기에 처하자 딸을 구하기 위해 루케도니아를 배신하였다고 한다. 라이가 이그네스의 그 일과는 별개로 귀족과 인간을 희생시킨 것, '''특히 인간을 희생시킨 점은 묵과할 수 없다'''고 하자 인간들은 이런 짓을 흔히들 하는데 왜 우리는 같은 짓을 하면 안되냐고 따지고 왜 추악한 인간을 선택했냐고 물었다가 '''"우리가 인간보다 강한 힘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우리 귀족이다."'''라고 대답을 듣는다. 그러자 록티스는 당신은 그런 분이었다고 말하고는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자신은 루케도니아를 배신하기로 마음 먹은 순간 모든 것을 버렸으니 귀족으로서의 규칙을 강요하지 말라고 하며 이어서 자신은 더 이상 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귀족이 아니라면서 [[개조인간(노블레스)|신체 개조]]를 한 모습을 보이고는 라이에게 공격을 날린다. 그리고 라이에게 '''예전보다 확실히 약해졌다'''고 말한다. '''그래도 록티스 정도는 찜쪄먹을 수 있지만.''' 309화에서는 역시 그 때의 일 때문에 힘이 약해졌다고 하고는 그렇지만 자신은 그 때보다 더욱 강해졌다고 하며 인간들의 기술로 가주의 힘을 넘어섰다고 한다. 그러자 라이가 그게 네가 선택한 길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하며 위험한 도박이었지만 이그네스의 실험을 돕기 위해 선택했고 딸을 지키기 위해 얻은 힘이라고 답한다. 그러자 라이가 네 딸이 욕망을 채우기 위해 수많은 인간을 희생시켰는데도 지키겠다는 거냐고 하자 그렇다고 하며 자신은 이그네스를 위해서 무슨 짓이든 다할 거라고 한다. 이후 본격적으로 전투를 시작. 공격을 하지만[* 여담으로 이 장면에서 나뭇잎이 베여 나가는데 베여 나가기만 한다. 하지만 공격의 규모로 봐서는 거의 형태를 보존할 수 없어야 정상인데... ~~나뭇잎까지 개조시킨건가~~] 가볍게 막히고 다시 한번 공격을 하면서 더는 생명을 낭비하지 말고 전 로드께서 원한대로 남은 생을 편안히 보내라고 말하고 너답지 않게 말이 많아졌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다시 공격을 하지만 라이의 맞공격에 씹히고 자신에게 공격이 들어오자 놀라며 간신히 피한다. 이후 다시 공격을 하지만 또 다시 막히고 라이의 공격이 날아오자 놀라며 공격을 맞고 상처를 입는다. 이후 역시 그냥은 안 되겠다고 하며 라이가 약해지고 자신은 강해졌지만 역시 라이와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후 프랑켄이 나타나자 오랜만이라고 얘기하고는 자신의 개조된 모습을 보여서 프랑켄을 놀라게 했다. 이후에는 몸의 문양을 빛내며 풀파워로 싸우며 라이에게 공격을 하지만 이번에도 아무 피해도 못 준 것을 보고 놀란다. 이후 라이가 [[처형용 BGM|'''피의 날개를 꺼냈다.''']] 또한 자신은 모르지만 심복인 9장로 역시 프랑켄에게 당했다. 310화에서는 예상대로 라이에 의해 강제 영면에 처해지게 되며, 딸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버려야했다고 라이에게 말하지만 라이는 '''"나는 부모의 입장을 모른다. 감싸주는 것만이 그 역할이 아닌 것은 안다."'''[* 현실에서도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감싸돌며 키우기 때문에 정작 아이가 밖에서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우리 사회에서 학교폭력이 바로 그 예다. 보통 해코지 하는 대상은 응석받이로 자라왔거나 부모의 무관심에 방치된 환경에서 자라게 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즉, 부모의 극단적 행동으로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라 할수있다. 라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래도 너가 정말 부모라면 감싸려고만 하지 말고 필요할 땐 따끔하게 혼내서 바로잡아야 할 것이 아니냐." 이다. 부모된 입장에서 자식에게 올바른 훈육을 못시키게 되니 라이가 대신 훈계를 하면서 지난 날들을 돌아보라는 식으로 록티스를 꾸짖으니 반성하면서 예를 갖추는 모습이 일품.]라고 훈계한다. 그 말을 들은 록티스는 자신이 당연한 사실을 잊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을 하며 마지막으로 예를 갖추는 모습을 보이면서 소멸한다. 이것으로 전대 가주 출신 유니온 장로들은 완전히 전멸했다. 한편 그 이그네스는 아버지의 죽음에 '''조금만(311화 1컷)''' 슬퍼하고, 곧 소울 웨폰이 자기 것이 되었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그리고 그렇게 자기 목숨과 바꿔서 살려놓은 딸내미는 계속해서 온갖 패악질을 자행하고 있다. 거기다가 라이와 재회했을 때, [[적반하장]]격 태도를 드러낸다. 결국 이그네스는 이그네스 본인이 그렇게 멸시하던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인간]] 손에 최후를 맞았고, 영혼마저 다크 스피어에게 먹히는 최후를 맞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